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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픈게 처음인데..", 증상은 심해보이지 않으나 경련성이 아닌 지속되는 복통의 호소 --> 촉진확인, 세균성 장염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50대 중반 여자

어제 ** 먹고 (시간적 연관성이지 인과관계로 볼수는 없으며... )

아침부터 울렁거리고...

설사 3번.. 물처럼..

;;; 증상은 심해 보이지 않는데.. 처방하고 종료해도 될거 같으나..

복통은 어떤가요? --> "상복부가 지속적으로 아프다." 경련성으로 간헐적이지 않고?

--> 촉진함, 좌측 (하행결장 ) 및 치골상부 (에스결장) 에 뚜렷한 압통의 확인


세균성 장염으로 판단 평가 후 투약함

경계값 정도의 백혈구, crp 증가


다음날 결과 설명위해 내원

설사는 진료 후 3~4회 더 새벽까지...

복통은 지속적이지 않고.. 간헐적으로 쥐어짜는...

전반적으로 좋아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 지속적인 복통이 꽤나 있었던 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임상적 호전중으로 3일 추가 처방 후 종료

비슷한 정도로 빈도는 많지 않은 설사

경련성 복통의 양상이나.. "응급실 가야할까 했었다." 의 표현


빈도로 보았을 때 항생제가 필요없는 단순 설사나 바이러스 장염의 빈도가 훨씬 많지만 위와 같은 상황의 구별은 증상의 기간과 고통을 경감해줄 수 있다.

첫 진료와 추적시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


...

구별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감기 환자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꼴과 같이 항생제를 남용하게 될 것이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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