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투약 중 저혈당, 1. 용량실수, 2. 당독성의 급격한 해소?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1.
24년 10월 가정 공복 90~140, 식후 300 후반이 주로..
딸에게 인슐린 교육을 받고 연습을 하고 왔기에 식사 식전에 주사하는 복합인슐린으로 변경하여 용량 나누어 안내함
2주일뒤 내원
전반적으로 가정 혈당 150 이상, 식후 200 내외... 식후 혈당은 기존보다 낮아보이는데..
"처음에 나눠서 맞아야 할 하루 용량을 한번에 주사하고 식사하지 않고 자다가... 두근거리고 식은땀 나서 깼다."
이후로 줄여서 맞았다?
; 우선 줄인 용량을 확인하고 유지하면서 2주뒤 다시 외래 추적하기로 함
2.
상기 환자 3일째 혈당이 너무 정상화되어 인슐린 줄여야 하나 잠시 생각했으나...
7일째 내원시 아침 공복 160~200, 식후 200 이하 여서 감량 없이 유지하고 경구약제 2가지로 추가
...
5일뒤 내원
저혈당이 한번 왔다. 그때 혈당이 60대..
최근 몇일간 혈당은 공복 80대 내외.. 식후 110~140
--> 4단위 줄여서 12단위로
식사 내용에 대한 리뷰
경구약제 복용중에...
10단위 인슐린에 혈당이 2자리에서 3~4백까지 혈당의 변동.. 저혈당 위험에 증량을 하지 못하고..
; 지속되는 음주의 문제 및 3형 당뇨 (과거력으로 확인한 과거의 췌장염, 여러번의?) 의 관점
Diabetes secondary to chronic pancreatitis (CP) or type 3cDM refers to a brittle form of diabetes and is often characterised by hypoglycaemic episodes, erratic glycaemic control, and impaired quality of life. 췌장염에 의한 당뇨 혹은 3형 당뇨라고 하는 것은 불안정성 당뇨의 한 형태가 될 수 있고, 저혈당, 변동이 심한 혈당등을 특징으로 한다. It differs from other forms of diabetes and is typically characterised by concurrent pancreatic endocrine and exocrine insufficiency which can present as malabsorption and nutritional deficiencies.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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