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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 세균성 인후염의 판단, 지속되는 발열과 인후통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중반 남자, 초진

5일간의 발열/오한/근육통으로 내원

첫날 회사근처 의원에서 투약; 약제 확인, 증상적 약제들

몇일이 지났는데 목이 더 아프고..

코가 막히기도 하고..

목이 간질하면서 기침도 약간..

병원 체온 37.6 으로 발열의 확인

~3일이 지났는데 열이 지속되고 인후통이 호전 추세가 아니라면... 세균성 인후염/편도염을 고려

기침은 심하지 않으나 확인, 청진상 폐음은 특이하지 않으며..

인후부의 관찰; 발적이 감기 (코로나/독감 포함) 및 세균성 인후염의 구별요소가 되지 않겠으나 의미있는 모습으로 판단, 편도의 비대나 삼출물은 관찰되지 않았다.

... 하여 경구 항생제 포함하여 투약함

임상적 추적이 필요하나 출근 문제로 5일 처방함

그러나, 원칙은 항상 변화와 호전이 있는지 추적해야 함을 잊으면 안된다.

항생제 사용은 보수적으로 폐렴 아니면 세균성 인후염/편도염일 경우에만

; ~2~3일 정도의 인후통은 증상적 약 투약후 추적하는데, 심한 인후통이 변화가 없다면 세균성 인후염도 고려할 수 있겠다. 성인에서 ~5%정도라고 한다.

인후통만으로 일반적감기/독감 등과 구별되지 않아 보통 2번째 진료시 고민



GABHS pharyngitis (연쇄상구균 인후염) is self-limited and resolves within a few days, even without treatment. Arguments for antibiotic treatment include acute symptom relief, prevention of suppurative and nonsuppurative complications, and reduced communicability.


그냥 자연경과상 호전될 수도 있겠지만..

연장된 부비동염의 경우 -- ABRS may also be a self-limited disease .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have found that 70 to 80 percent of immunocompetent patients improve within two weeks without antibiotic therapy 세균성이라 하더라도 70~80%에서 항생제 없이 호전될 수 있다.

이런 합병증도 엄연히 존재한다.


초진부터 폐렴인 경우도 있어 의심되면 구별하려고 하는데 임상적 모습이나 진찰 소견이 처음부터 모두 나타나지 않아 어려울때가 있다.


6일간 열이 지속되다가 내원, 1~2번의 타원 진료 후... 발열 기간이 길면 감기 이외의 상황을 의심해야

초기부터 폐렴


아니면, 전형적인 청진음이 아닐때... (이 정도인 경우도 최근 여러 사례로서 경험되었다.)


<접수를 취소하고 다른 의원 안내했던 경우>

50대 중반 남자, 초진

3주전 코로나 확인, 자가키트로

약국약 복용했는데 계속 그렇다?

병원 체온 37.7 --> 3주간 계속 발열인지 최근에 다른 이벤트로 시작인지 구별하기위한 질문을 반복하였으나.. 3주간 지속이라고 주장

본원은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던 곳으로 환자의 걱정과 증상의 시작에 코로나 감염이 관련되니 우선 코로나 진료 보는 곳을 안내함

가능성은

1. 최근에 다른 감기의 중복

2. 호흡곤란/기침이 뚜렷하지 않은데 (자세히 물어보기 전에 위와 같이 결정, 접수 취소한 면도 있으나) 코로나에 의한 폐렴? 혹은 코로나 이후에 세균성 폐렴의 중복​

21년도 코로나 이후 중복감염으로서의 세균성 폐렴, 임상적 시간관계나 영상의학적 분포에서 바이러스 폐렴의 양상이 아닌


3. 호흡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발열이라면 발열점을 찾아야... 3주전에 양성결과가 교란변수 즉 진료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소변 증상이 약했던? 잘 얘기하지 못했던 1주일간의 발열; 남성에서 요로감염

1주일간의 발열감... 감기라 생각하고 약국약 매약해서 복용하다가.. 물어보고 까뒤집어 확인할때까지




독감철이라고 해도 증상을 보고 검사를 할지 판단하는데.. 골라서 검사해도 양성율은 ~70%로 30%에서는 음성이었다. 다른 의원 후기 보면 모든 발열환자에 대해 항원검사해야 진료 본다고하여 불평불만이 자주 보이고, 거꾸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증상이 변하는지 관찰이 필요하다.



이런건 확율이 낮아서 주변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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