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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 호전과 폐음 (천명음) 의 소실... 90대에서 기관지염>>기관지폐렴? 으로서 항생제 처방의 판단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90대 초반 여자, 19~20년까지 수차례 진료

19년 소염진통제 관련 부종이 있던 분

**대학병원에서 혈압/고지혈 등 투약 중

아들과 같이 내원

기침/가래..

두통/콧물

숨을 못쉬겠다? 4일, 걸을때... 잘때는 괜찮다.

어제 타의원에서 투약 받아 하루 복용

고령임을 감안하여 주의를 기울여 관찰; 병색이 있으며, acute ill-looking appearnce

체온은 정상

관찰시 숨쉬는데 가래 소리가 뚜렷히 들리며

청진에서 폐포음은 아니나 양쪽에서 천명음이 확인됨

; 천명음은 기관지염 vs. 천식 (상기도 감염, 감기에 의해 악화된.. 보통 야간 악화이므로 밤에 증상이 더 심한) 을 고려할 수 있는데...

흉부촬영은 과거 사진과 큰 차이는 없으며...


흉부 촬영에서 폐침윤은 명확하지 않으나 (CT였다면 차이를 보여줬을 가능성?).. 고령과 증상의 정도 (눈에 띄는 가래 소리/기침, 숨참?) 및 청진 (일반적인 폐렴 폐음과는 다르나..) 에서 경험적 항생제를 포함하기로 함

기관지염 (일반적인 감기와 구별은 되지 않는다. 기관지 자극에 의한 기침이라고 생각된다면?) 도 상기도 감염의 연속으로 감기와 같이 증상적 투약이지만... 이 경우 기관지염 <--> 기관지 폐렴의 경계에 있을지...

2일 처방하였으나 3일뒤 내원

많이 좋아졌다. 누우면 갈갈갈하면서 기침... 하던것이 호전

돌아다니면 기침이 조금.. 가래..

낮에 숨이 찬거 같다; 누워있을 때 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고..

청진은 초진때와 비슷; 양측 호기말 천명음이 뚜렷

증상이 호전중이므로 같은 항생제 유지하는데... 폐음은 추적이 필요

원래 변비가 있었는데 설사를 한다.. 죽죽... 오늘 2회, 어제는 1회

혀가 말라 있고 하여 경정맥 수액 원하여 진행

어제는 다른의원에서 수액만 맞았다...

항생제 유발 설사 가능성이 있어 경구 유산균을 추가하고 같은 항생제 유지

주말이 있어 4일 처방후 외래 추적 계획

5일뒤 내원

가래는 없는데 기운이 없다. 밥맛이 없다.

보호자 통해 확인; 2일전부터 아주 좋다.

설사는 없었다.

!!!청진상 천명음은 없고 깨끗한 !!!

증상은 거의 없으나 기관지 폐렴에 준해 ~10일 투약기간이 되도록 처방하고 종료

임상적 호전과 폐포음의 소실... 80대에서 폐렴으로서 항생제 처방의 판단


감기, 상기도 감염에 의한 천식의 악화


...

흉부촬영상 뚜렷한 폐렴, 누가봐도


흉부촬영상 고민이 되는.. 그러나 비교해보면.. 뚜렷해 보이는


흉부촬영상 더 미묘한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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