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반증, 일광 자반증, actinic purpura, 노인성 자반증, senile purpura
상기 환자 팔의 모습, 항혈전제는 사용하고 있지 않았으며 상기 검사 후 처방함
Actinic purpura, senile purpura
피하 결체 조직이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 발생하는 양성 증상
주로 손등이나 전완부의 외측 (얼굴이나 목에도 발생할 수 있다.)
발생 후 1~3주간 지속되곤 한다.
노인에게 흔하고, 인지하지 못하는 외상에 주로 발생한다.
<병태생리>
피부로 적혈구가 세어나와서 발생
자외선에 의의한 피부 위축에 의해 혈관이 약화되어 발생할 수 있다.
피부의 위축과 혈관의 변화는 작은 외상이나 쓸림에도 영향을 받는다.
골다공증과 마찬가지로 피부와 뼈의 콜라겐 소실의 증후가 될 수 있다.
<원인>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
<유병율>
미국의 경우 50대 이상에서 11.9%
브라질 연구에서 29.3%
주로 고령의 인구에서 발생, 60~70 나이에서 약 2%, 90~100세에서 25%까지도...
<예후>
1~3주 정도에 걸쳐 없어진다. 색소 침착이 남기도...
병변은 일생에 걸쳐 재발한다. 흉터나 색초 침착 이외에 후유증은 없다.
<감별질환>
* 국소 혹은 전신 스테로이드 사용
* 혈우병
* 항혈전제 사용
* 비타민 K 부족
* DIC
* ITP
* 간부전
* 정신성, 신경성?
* 신체학대
* 다른 피부 가성 혈관염
; 평가 - 혈구, 응고수치, 혈소판 수치, 간수치, 소변 검사, 대변 잠혈?
<치료>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선크림, 주로 병변이 자주 생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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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 전일 내원한 70대 후반 여자
같은 증상 및 반복되는 방광염으로 검사
; Hb 12.1 PLT 301 k 혈소판 수치 정상
PT, aPTT wnl 응고 수치 정상
노바스크 이외에 항혈소판제 복용하고 있지 않음.
간기능 정상
u/a nitrite positive, WBC 3+, WBC 30이상 ?? 약 2주전까지 ciprofloxacin 복용력;
자라는 균의 내성 여부 확인 필요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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