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과상 호전되지 않고 증상 기간이 긴.. 투약 후 호전된 세균성 장염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1. 40대 중반 남자 7월부터 혈압약 투약 중 하루에 2~3번 설사하는데 대변을 참지 못하겠다.. 못참고 실례하기도.. 자다가 가기도.. 2주?? 혈압약 투약중임에도... "평소 병원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참다참다 온 모습 4~5일 버티다가 힘들어서서 오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2주? 세균성 장염인가? 신체검사상 왼쪽 하복부 뚜렷한/심한 압통 혈액 평가 후 항생제 투여 시작 백혈구 증가, crp 증가는 없다. 신체검사에 비해서... 22년 당시에는 열감/한기, 근육통, 30~1시간마다의 설사, 대장 전반적인 압통이 있는 모습; 백혈구 증가, 분획증가, crp 증가 (정상의 16배)

D0002013 WBC 6.52 4.00-10.00 x(10)3/μL 14.85 (22년 초)

D0013003 Neutrophil Seg 62.1 40.0-72.0% 85.5

D0113003 CRP 정량 0.1 이하 < 0.5 mg/dL 8.0

3일뒤 추적 2일전까지 설사 설사는 멎었으며, 배변이 급하기는 하나... 좌측하부 압통은 있으나 호전중 ; 임상적 호전으로 한번 더 투약 후 종료 세균성 장염으로 종결해도 되나 본인의 걱정도 있어 배제를 위한 대장내시경의 시점을 충분히 회복한 후 결정하기로 하였다. 2. 30대 초반 여자 여러 증상의 호소 <1> 약 10일전 까지 감기 처방 (항생제는 없었다고 하며.. 아래 설사 관련 구별 위한 확인) 자가키트 음성 냄새가 안나다가 다시 나기는 하는데... 현재 잔기침 정도 ; 말을 하면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프다. 지난주부터 --> 왼쪽 2번째 연골 - 갈비뼈 관절에 뚜렷한 압통 흉골연골염, costochondritis에 의한 흉통이며 이런 경우 호흡에 제약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흉부촬영 특이소견 없어, 위와 같이 해석함 <2> 설사 1주일...하루 2~3번 정도의 빈도 얼굴이 안좋아 보인다고.. 간헐적 경련석 복통이 2일전부터.. 어제 식은땀.. 정신을 잃을 정도? 우하복부 뚜렷한 압통 설사 횟수가 많지 않고 우하복부 압통이 있어 초음파 상의하여 결정 ; 림프절염 가능성?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후 혈변 증상을 얘기함, 혈변까지 고려하면 초음파 없이 세균성 장염으로 투약해도) 충수돌기 끝 (원위부) 은 확장되어 있지 않으나

근위부쪽이 늘어난 소견

음식물이 있는 소장이 이런 모습이라면

눌러서 아픈 곳에 소장은 점막하층이 두꺼워져 있다. 접해서 충수돌기의 중간즈음..

7 mm 까지도 측정되나 충수의 끝은 연속적으로 늘어나 있지 않아서 충수돌기염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우세 증상이 설사/혈변이며 소장 점막에 소견이 있어, 끝 (원위부) 확장이 없는 근위부 충수의 확장은 충수돌기염으로 보이지 않는다. periappendicitis (주변의 문제로 충수가 영향을 받는) 정도로 생각하면... 혈액 평가 후 항생제 투약 시작 백혈구 증가, crp 증가는 없다. 혈변까지의 증상에 비해...

D0002013 WBC 8.04 4.00-10.00 x(10)3/μL-

D0013003 Neutrophil Seg 59.3 40.0-72.0%-

D0113003 CRP 정량 0.1 이하 < 0.5 mg/dL-

주말이 있어 다음날 내원, 그래도 충수가 확장된 면이 있고, 임상적으로 악화되지 않는지 확인위해...

배가 부글거리나 설사/혈변은 없다.

; 3일 추가 처방 후 추적하기로 하였으나 우선 방문하지는 않은 상태

세균성 장염에서 증상적 투약만 받으니 1주일간의 증상이 지속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991124051

대장과 말단 소장 두군데가 모두 점막 하층의 비대가 관찰되는 장염

장벽 외부, 주변부 염증성 변화도 뚜렷한

; 설사의 증상은 없다.

https://blog.naver.com/ejercicio/22319879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