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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곳 같아서.."?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4월 3일
  • 1분 분량

상기 환자 이후에도 간헐적 진료

23년 여름, 식욕억제제로 큐시미아 한번 처방력

마지막 진료 후 1년 4개월만의 방문, 식욕억제제 처방위해

"가게 (주류) 그만두고, 정신과약 없이 지내고 있는데... "

"술도 거의 마시지 않고.. 그런데, 술 줄이고 많이 먹게 된다." 가게에서 손님이 권하는 술을 다 마시니 신체적으로 힘들었었을 것이며...

체중이 마지막 진료에 비해 16 kg 증가

3개월간 운동중인데... 스피닝, 주마다 2회 정도.. 체중이 빠지지 않아서...

"비만약 많이 처방하는 곳도 알아봤는데.. 무섭기도 하고.."


주소가 노원구로 되어 있기도 하고 .... 첫번째 용량이긴 하나 23년도에 별로 도움이 안되었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에 대한 답변으로 "정직한 곳 같아서.."

; 칭찬같지만 대한민국에서 정직하면 힘든건데...


last samurai, 나중에 아프면 누가 나를 봐줄까요?? 누가 나를 저버리지 않으리요?


이때는 많이 아픈것이니 그만큼 대응 혹은 응대한 것이고... "정직" 보다는 "저버리지 않았다"가 좀더 적당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 첫번째 용량은 효과가 없었다고 하니 2번째 용량으로 시도해보기로 하였다.

저버리다;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나 의리를 잊거나 어기는 것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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