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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임상적 모습은 약하나 초음파상 장간막 림프절염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링크의 5번째 사례 20대 초반 여자, 긴장과 걱정이 많은 성격임을 이전 방문에서도 생각하였으나...

약 7개월 뒤 방문

1주일 전부터.. 속이 안좋다. 배꼽주변...

오른쪽 아랫배가 뭉치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20~30초 ... 짧게

설사가 하루에 3회... 정도

2주전에 위경련이 2일간 있었다.

2일전 열감?

타원 진료 후 처방받은 상태....

과거 방문과 마찬가지로 민감해서만 일까? "충수돌기염.. 대장암 걱정이 된다."

이번에도 어머니와 같이 방문

설사가 좀 길게 가긴 하지만 증상이 강하지 않다.

증상이 짧으면 처방만 하기도 하지만 촉진 시행, 압통은 없음

증상적 처방 후 종료하려 하였으나... 걱정걱정 하여

크게 의심되지 않으나 복부 초음파 시행하기로 함

중등도의 지방간 이외 특이소견 없었으며

우하복부에 맹장 (C; cecum) 과 말단회장 (TI; terminal ileum)


cecum에서 기시하는 근위부 충수돌기의 확인


끝은 볼 수 없었지만 중간까지의 관찰


그러나 두드러지게 다수의 림프절이 관찰되는데.. 일부 크기도 크며



주변에 고음영으로 염증성 지방변화도 의심됨

그러나, 신체검사시와 마찬가지로 프로브로 눌렀을 때 압통은 뚜렷하지 않다.



림프절염 및 세균성 장염에 준해 혈액검사 후 항생제를 포함하여 처방

2일뒤 추적 예정

길어지는 설사와 그래도 우측에서 발생하는 경련성 통증에 의미를 둔다면 초음파 소견이 병적 소견으로 판단

그러나, 증상등 임상적 모습은 일반적인 림프절염의 모습으로서는 약한 ...

혈액결과

백혈구나 호중구 분획은 증가하지 않았으며 crp는 2배 초과


... 그런데...

임상적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혈액검사의 이상



HAV IgM 필요?

anti-HCV 로 배제필요

VCA IgM 필요? 인후염등 소견은 없는데 EBV 배제가 필요?

... 추후 추적이 필요하다.

외래 방문;

우하복부 경련성 복통 호전 (제일 중요한 증상인것 같으며, 본인이 좋아졌음의 척도로 기술) - 시진 (관찰) 에도 appearance의 차이가 인지되며

설사는 줄었는데..

식후 속이 울렁 (투약 20~30분뒤... 처방 항생제의 효과로 생각되나 참을만하다면 유지하기로), 이번 episode에 대해 3일 추가 처방 후 종료

보조식품 복용 (-), 체질량지수 29.4의 비만, 2개월전부터 한달전까지 거의 매일 음주한 기왕력, 2~3병씩

지방간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추가 처방한 항체 결과 확인 후

1~2주의 간격을 두고 간수치 추적해보기로 하였다.

5일뒤 추가검사 설명듣기 위해 내원

내원시 1주일 지속되던 증상은 완전히 호전

두번째 투약시 울렁거리지는 않아서 항생제 부작용 보다는 이번 급성 질환때문에 발생한 증상으로 해석

추가 검사 특이소견 없음. 약 2주뒤 간수치 추적해보기로 하였다.


<아래와 같이 대부분 눌렀을 때 압통이 있다.>

복부 중앙의 경련성 복통, 우하복부의 뚜렷한 압통

2일 투약 후 호전... 자연경과와의 구별은? 그러나, 아래 다른 사례들 처럼 증상이 길게 유지되거나 악화되는 것을 자주 본다.


경련성 복통의 반복

중간에 열감도

우하복부의 압통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의 호전보다는 유지 혹은 악화

초음파 소견은 림프절염 + 말단회장염, terminal ileitis


설사 (초기에는 더욱 심했던 추후 하루에 4~5회) 를 동반한 경련성 복통, 타의원 투약 중 1주일간 지속

우하복부 압통

회장말단과 우측 대장의 세균성 장염/장간막 림프절염


....

1~2주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를 보게되어 개입이 필요하다.


...

2번째 사례는 본사례와 같이 초음파 하지 않았으면 고민하지 않았을 충수돌기염 경우

; 경구 항생제만으로도 호전되지 않을까 생각되나, 외과에서는 수술 결정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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