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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과거력으로 밝힌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환자 1례, 자의로 투약 중지중인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3월 18일
  • 1분 분량

20대 환자, 초진

소화증상으로 진료 위해 내원... ... 첫 진료이나 좀 긴증상이 왔다갔다?

과거력 확인시 HIV 환자라고 얘기

서로의 안전과 기밀유지가 (confidentiality) 전제되는 병원이라는 의사-환자 관계에서 알려주는게 당연하지만 서스름없이 밝혀서 약간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위장장애?로 HAART 를 자의로 중단한거 같은데...


의원에서 HIV 환자를 볼것 같진 않으며, 병원급의 감염내과 전문의가 관리할 것이다. 침습적 검사나 수술에서도 굉장히 신경써야 하는 점이기도 하다.

이외에 젊은 여자가 HAART 투약중이라고 얘기한 사례가 하나 있다.

수년전에 기회감염이 의심되는 남자에게 검사하도록 하여 항체 양성, 이후 확진검사까지 진행하여 양성인 사례가 한명 있었다. 이후 감염내과 전문의가 있는 종합병원을 다니면서 투약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1985년 6월 국내 첫 HIV 감염인이 보고된 이후 2023년 말까지 누적 내국인 감염인은 19,745명이며 이중 생존 HIV 감염인은 16,467명이다. 2023년 신규 HIV 감염인은 1,005명이 신고되어 2022년 대비 5.7% (611명) 감소하였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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