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결핍, 낮은 혈중 페리틴, ferritin을 보이는 하지 불안증 (restless leg syndrome)
40대 중반 여자
다리가 불편하다. 찌릿.. 움직이려고 한다. 왼쪽만...
잠에는 방해가 되고...매일
; 6개월 지속
저녁에 운동을 하면 조금 호전
여름에 오른쪽 수술, 하지정맥 수술
페리틴 등 체내 철 상태 평가
빈혈은 없으며 ferritin 감소
Hb 12.1
ferritin 8.1 Low
Fe sat. (철포화도) 17.6%
PB (말초 혈액 모양) 정상
pramipexole 과 경구 철분제 처방
5일뒤 내원
"움직임에 깨지 않았다."
7일뒤 내원
"약간 느낌은 있다.
; pramipexole은 1주일 유지 후 줄여나가 보기로 하였다.
RLS, 하지 불안증
주로 다리의 불편한 느낌, 움직이고 싶다. 주로 밤에 가만히 있을 때 발생, 움직이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모습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는 백인보다 빈도가 낮고 약 2~3%
원인은 불분명하나 일관되게 연관된 사실은 중추신경에 철 저장량의 감소가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대부분 일차적이고 원인은 불분명하나 연관된 질환으로 낮은 저장철, 신부전, 신경병증, 척추질환, 임신등이 있다.
주로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생긴다면 의심할 수 있는 임상적 진단
저장철의 평가나 신부전의 배제가 필요하다.
ferritin 이 75 이하면 보충하기를 추천한다.
간헐적이고 경한 증상일 경우 카페인이나 각성을 유발하는 행동 피하기, 다리 마사지, 찜질등...으로 충분할 수 있다.
만성적이고 지속적일 경우 non-ergot dopamin agonists 혹은 alpha-2-delta calcium channel ligand 를 투약해 볼 수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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