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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시 당뇨 경구약제 3가지, 추후 인슐린 필요할지 안내-->5년 잘 유지되다가 변동, 약제변화에 조절됨, 체중감량도 기여?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초반 여자, 5년전 초진

약 10년간 투약중

초진시 가정 공복 80중반~120 이라고 하며..

2주뒤 혈액 검사

공복혈당은 116 인데 당화혈색소는 상대적으로 높다. 7.0 --> 식후가 높을지도?

경구약제 3제 (DPP4i, metformin 1850 mg, pioglitazone 15 mg이므로 가까운 시기에 인슐린 결정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안내함 --> pioglitazone은 30 mg으로 증량하여 같은 계통의 약제 유지

1개월뒤 추적 가정 식후 혈당은 118~130?

20년 3월 가정 공복 80~100, 식후 120~160

5월 당화혈색소는 pioglitazone 증량 후 6.3으로 감소하는 추세, 혈당 패턴에 비해서는 약간 높은...

이후 6.5 내외로 잘 유지되고, 내원시 혈당은 상대적으로 낮은 모습이었는데...

23년 12월 정기검사에서 공복혈당 133, 당화혈색소 7.3으로 둘다 기존 패턴보다 올라가는 모습

"최근 넘어져서 입원, 이후 운동을 못하고..."

--> 가정혈당 보면서 우선 이전 약제 유지

24년 2월

공복 120 내외, 식후 180~200 초반까지; 기존 패턴보다 높으며 ...

"식후 운동을 안하니까.."

24년 4월

결과보고 투약 조절하기로 함, 인슐린이 곧 필요할지도.. (5년전 초진시와 같은 설명)

정맥혈에서 공복혈당 132, 당화혈색소 8.2로 상승

--> 우던 DPP4i 를 SGLT2i 로 변경해보기로, 역시나 반응에 따라 인슐린 고려할지 결정이 필요

24년 5월

가정 공복 100 내외, 식후 한번 측정 146; 전반적 패턴의 호전?

24년 6월

이비인후과에서 갑상선항진증 투약중을 확인; 그래서 체중이?? 거기다, SGLT2i 의 감량 효과도 더해져서?


24년 8월 가정 공복 80~90대

정맥혈 검사에서 공복 94에 당화혈색소는 6.7로 감소

활동량 감소 혹은 기존 약물의 효과 저하?가 혈당 조절에 악영향이었다면

약제 변경 + 활동량 회복 + 갑상선 항진증 및 당뇨약제에 의한 체중 감소가 당조절의 회복에 기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병기간이 길어지는 당뇨로서 현재 상태도 경구약제 3제를 최대용량으로 사용중이므로 추후 조절이 미흡하면 인슐린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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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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