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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광염 후.. 발열이 없는 일측 옆구리 통증 --> 발열이 생긴 양측 옆구리 통증, 신우신염 추적 소실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후반 여자

어제 오후부터 좌측 옆구리 통증, 욱씬...

새벽에는 오한의 발생

내원시 체온은 정상

늑골각 압통, 왼쪽 +

​

2개월전 신우신염? 타내과에서 투약, 그때 체온이 40도까지..

1주일전 방광염 증상 (빈뇨로) 타의원에서 투약

; 방광염 치료 실패이자 복잡 요로감염으로 진행한 임상적 모습

​

원내 소변 스틱의 확인

; 혈뇨는 없으나... 세균뇨 (nitrite) 양성에 농뇨 양성,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다.


일차 항생제 처방 후

다음날 혈액결과; 백혈구 증가, crp는 8배


외주로 재확인한 소변 스틱 결과도 동일


2일뒤 방문

원내 체온 37.8로 발열의 확인

발한이 있다가 없다가...

메스껍고.. 소화안되고.. ; 복강내 질환에 의한 vs. 약제 불편감

​

걸을때 좌측 옆구리 통증은 덜한거 같은데...

늑골각 압통을 확인하니 양측?? 우측도 임상적으로 신우신염의 진행

; 2일간의 투약으로 1차 항생제의 실패로 판단? --> 증상적으로 힘들고 임상적으로 진행하므로 입원을 권유

난처해하여 cipro 내성을 고려 amoxacillin/clav로 변경하여 2일뒤 추적, 다시 입원할지 결정하기로 함

... 추적 소실 (다른 병원 갔을 것으로 생각됨)

​

초기 진료 후 4일뒤 배양결과

ciprofloxacin, amoxa/clav, 모든 cepha에 내성인 다재내성 대장균; 임상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라면 입원하여 항생제 변경이 필요


비슷하게 시차를 두고 양측으로 진행한 신우신염

이 경우는 발열은 호전되었으니 옆구리 통증은 양측이 된 경우, 그러나 한쪽 옆구리 압통은 호전되는 추세

2번째 외래에서 전체적인 압통의 호전 추세

cipro 에서 임상적으로 2nd cepha로 변경 후 배양결과를 보고 amoxa/clav로 유지; 그러나 배양 내성 확인전에 배양결과와 달리 임상적으로는 호전중, 실패하지 않을 모습 - 소변 농도에 의한 임상적 반의 차이를 고려


최근 신우신염 처방 후 재발한 방광염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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