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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수일간 호흡곤란으로 잠을 못자고 방문, 천식 발작의 모습, 급격한 호전의 확인 후 퇴원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60대 초반 여자

23년 여름 초진

2주간 반복되는 두드러기로 내원, 최근은 5일전부터

피부과 진료 보고 투약중

환절기 비염.. 천식약도 사용한적있다. 계절성 - ***내과의원

강아지 있는 집에서 1~2달 거주, 금년초에...

그리고 자주간다.

팽진 및 주변으로의 발적 확인

수년전부터 묘기증의 기술

mast 검사는 아래와 같은 다수의 항원에 감작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고양이는 양성인데 개에 교차반응 가능성은?

2일뒤 내원

병변은 많이 들어간 상태

문진; 사과먹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복숭아는 안먹는다.

어제도 샤워볼 사용하고 증상이?? --> 물리적 자극 멀리해보기, 우선 개는 멀리해보기...

4일뒤 구진양상의 팔다리 및 전신.. 간지럽고..

항히스타민등 다시 처방

추적 후 상급병원 피부과 진료 볼지 결정하기로

10일뒤 내원

피부가 올라왔다 들어갔다...

외국갈 예정으로 한달 처방

...



이후 11개월만에 방문

4~5일전부터 숨을 못쉬겠다.

어제는 잠을 못잤다.

천식 과거력의 재확인; 환절기때마다.. 10년전부터

호기말 천명음도 약하게 있으나 전체적으로 폐음의 감소; 기관지 폐쇄가 심한 정도를 시사한다.

스테로이드 근주

흡입기 2개 사오도록 하여 잘 사용하는지 보고/교육하고

15분 간격으로 ~3번 정도 반복 후 증상이 약간이라도 호전되면 귀가 시키려고 하였으나...

15분뒤 두번째 흡입위해 진료실에서 보니

폐음이 커지고 천명음이 없어짐, 또한 약간의 쇳소리 같던 목소리가 맑아짐!!

증상의 호전도 뚜렷한데 예상외의 빠른 반응

; 진료실에서 한번더 흡입제 사용하고 내일부터 정기적 사용하도록 안내, 2일뒤 외래 추적하기로 하였다.

양측 천명음은 약하게 들리는데... 정도가 약한 것이 아니라

기관지 폐쇄가 심해져서 소리가 약화되는 모습으로 판단되었다. ​

In contrast, the absence of wheezing in an asthmatic may indicate either improvement of the bronchoconstriction or severe, widespread airflow obstruction. The latter suggests that the airflow rates are too low to generate wheezes or the viscous mucus is obstructing large regions of the peripheral airways. Increasing exhaustion and a "silent chest" are ominous signs of respiratory muscle fatigue and failure, leading to status asthmaticus. 천명음이 없으면 상태의 호전 혹은 매우 심한 기도 폐쇄일 수 있다. 후자의 경우 기류가 너무 느려 천명음을 만들지 못하거나 가래가 많은 부위의 기관지를 막았을 떄이다.

아래 사례는 3번에 걸쳐 관찰시 증상의 호전을 확인하였으나, 폐음의 차이는 크게 없었다.

3일뒤 내원 호기말 강하게 불어낼때 약간의 천명음만 있는 정도로 청진음은 호전


증상 안정화 된것을 확인 후 퇴원시킴 (청진음은 변화없이 약화된 천명음 소견)

3일뒤 외래에서는 정상 폐음의 확인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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