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후반 여자
한의원에서 전화옴
진료를 보러 왔는데 본원이 선택의료급여기관이기에 의료급여의뢰서를 팩스로 보내달라고 요청옴
모르고 요청해도 문제, 알고도 요청하면 더 문제가 되겠다.
불가하다 안내하니 해당 의원 직원과 같이 방문함
본원에서 혈압, 고지혈, 골다공증 처방 받는 분으로 항상 보호자와 같이 오시며
대화 반응도 상당이 떨어져 있는 negative 증상을 가진 치매 환자로서
누구의 소개로 병원에 갔다가 설명이 되지 않아
모시고 온 병원 직원에게는 보호자에게 연락을 하고 치료를 하라고 권유하였다.
보호자 연락처를 환자통해 확인할 수 없다고 하며, 본원에 확인하고자 하는 노력도 없어 보였으며
따라서 혹시나 해서 보호자 전화하니 거처를 모르고 있어 안내하였다.
의사결정에 문제가 있는 어르신을 보호자 없이 모시고 허리 통증 치료를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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