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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 CT/MRI 에서 총담관 담도의 지나간 돌? 추정.. 최근에 담낭에는 없었으나.. 초음파 복기 및 가능한 사례

상기 환자 우선 전립선 조직검사에서 악성 소견은 없어서 조직검사한 병원에서 추적하기로 함.

감기 증상으로 진료, 내원함

그 와중에 ...

"1주일전에 아주 심한 복/흉통? (묘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픈....) 으로 전립선 조직검사한 병원과 다른 종합병원의 응급실 방문하였다."

"CT에서는 담석이 보였는데, MRI에서는 없어 빠져나간 돌이라 설명을 들었다."

"수술하는 의사가 없어 우선 퇴원하였는데 몇일 뒤 수술 상담위해 내원 계획이다."

; 혈액결과등 보았을 때 총담관 폐쇄에 의한 증상을 고려할 수 있다.

1월 중순 초음파, 총담관은 확장되어 있지 않으며, 담낭 용종 이외에 특이소견 없었다.

확장되지 않고 담낭벽 비후 없는 모습

아래쪽에 소장이 접하고 있어 하얗게 고음영의 공기를 포함한 모습이다.

작은 담낭 용종



2월 내원시 추적 모습

공복이 아니기 때문에 담낭은 충분히 담즙으로 차 있지 않으며 벽이 두꺼워 보인다.

view가 좋지 않아 이전에 용종은 관찰되지 않으며 담석의 증거는 없다.




다음과 같은 경우를 고려해본다.

담낭의 경부에 돌이 있는 경우 초음파 접근 면에 따라 보이기도 한다.


.....................

상반신이 마비되는거 같았다고 묘사한 출산 후 모래양 담석, 증상을 유발한


순환기내과 전공의 시절 응급의학과에서 총담관 담석 폐쇄를 흉통이라고 연락받은 적이 기억난다.

지나간 돌 추정하였던 고령


초음파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나 반복되는 담석기원 복통으로 해석하여 다음 통증시 CT시행하여 확인


간내 담도 확장소견도 보이는 담석증으로 수술 위해 전원했으나 수술하지 않고 퇴원했다고 했던 경우

재발 가능성을 두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이다.


아주 명확하고 심한 총담관 폐쇄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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