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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선배님의 병원 다니다 이사온 고령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당화혈색소의 증가 및 철결핍성 빈혈 추정에 대한 반응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70대 중반 여자, 21년 10월 초진

성동구에서 약 10년간 당뇨/고지혈 투약했다고 한다. 선배님의 내과 의원에서 이사 가니 안내 받고 내원

최근 타원 당화혈색소 6.5, meformin만 투약하면서..

초기에 식후 혈당은 괜찮았으며...


관계 성립에 시간이 필요하며...

23년 2월 식후 혈당이 247?

이후 3월에 본원에서 최초 혈액 평가

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양호한데


아래 정도의 빈혈이 있고, MCV가 감소하지 않았으나 MCH는 경계값에 가깝게 낮다. 철결핍성 가능성은?


경구 당뇨약은 유지

일시적 고혈당은 정형외과 주사 영향 가능성?

위내시경은 작년에 타원에서

대장내시경은 5~6년전? ==> 철결핍성 관점에서 권유, 내년에 원함

대장암 검진, 잠혈 검사 진행하기로 함; 음성


한달뒤 빈혈 추적하려 하였으나... 응하지 않았으며..

23년 11월 대장내시경 받겠다고 하여 작은 용종, 과거 장결핵 흔적과 같은 소견 이외에 특이소견 없었다.

24년 6월 국가 검진 및 정기 평가

위내시경 시행하였으며

외래 혈당과 달리 당화혈색소가 8.0??? --> 혈당과 불일치 하여 다음에 추적하고 비슷하면 증량 혹은 추가하기로 함


빈혈의 정도와 적혈구의 모양이 유사하계 유지중


식사 패턴 확인; 고기도 잘 드신다고 하며...

철분제 투약해보기로 결정함

4개월뒤 평가, A1c는 이전과 유시한 수치, 80내외의 나이인데 약제 추가할 것인가? 기존에 metformin이 최대 용량은 아니었으나 다른 성분의 경구약제 추가하기로 함


철분제를 복용중에 시행한 검사로 저장철은 충분하며


빈혈의 교정, 적혈구 크기 및 헤모글로빈 농도의 증가; 철결핍에 의한 빈혈로 결론지을 수 있겠다.



이 고령의 환자에 대해 대학병원에서 철분제 처방했던데... MCV, MCH 등에서 철겹핍성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었다. 모든 원인이 배제된다면 (골수검사 포함) 설명이 안되는 빈혈이 될거 같은데... 고령에서 빈혈의 빈도는 높은 편이다.

환자는 우선 본원에 오시는데 radial artery의 촉지로는 150 초반 혈압인거 같은데, korotoff sound로는 170 이상의 혈압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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