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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 중지 후 돼지감자 --> 여주만 다려 마시면서 방문한 당뇨 사례, 기능식품의 맹신?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진료시 당뇨 건강보조식품 얘기하면 항상 언급되는 경우로..

작년 9월 평가시 공복혈당 245, 당화혈색소 10.9

10월부터 투약하여 4주뒤 내원시 가정 공복 170 내외, 식후 280 정도

(19년도 6주뒤 공복은 123)

3제 투약 중이었으나 가정혈당 확인 후 성분의 용량 증량하여 한달 처방...

이후 추적 소실

10개월만에 검진위해 내원

"지난번 투약하는데 속이 부대꼈다."? 이전에 2번 중단한 경우와 달리? 본인의 선택이 아니고??

돼지감자 아직 복용하는지 물어보니 "여주 다려먹고 있다."

"소변을 자주본다." 23년 11월 당시 "소변증상이 없어졌다. 2~3일 투약하고 부터.."

가정 공복은 220 정도

식후는 300을 초과한다고 하며

일차검진 및 추가 평가를 하였으며, 기존 투약 중지후 방문했을 때와 당화혈색소는 유사하다. 11.0



높은 당화혈색소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초기 투약시 (진료시 인슐린 처방을 못따라올거 같아 보여 경구약제로..) 10.4에서 6.5까지 떨어졌기에 인슐린 치료보다 경구약제를 시도해 볼수 있는데 23년도에 잠깐의 경과를 보았을 때는 떨어지는 정도가 느리거나 덜한 느낌이다. 따라서, 목표 수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인슐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초치료로 인슐린 시작

투약은 처음이지만 모르고 수년간 지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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