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의 부종을 동반한 횡문근육융해증, 소변 이상은 없으나... 상체조지기 이후!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초반 여자, 초진

5일전 PT; 팔운동을 주로...

2일전까지 근육통이 심하다가 (안굽혀지는 정도까지..) 호전중

팔이 붓는다?

소변색깔은 괜찮고..

횡문근육융해증 걱정으로 찾아보고 내원

현재 근육통은 호전중인데 붓는다? 과거 붓는다까지 호소한 사람은 없었기에...

시간이 지났으니 CPK 4~5천 정도 나오지 않을까하였느데...

17000 으로 높았으며 AST/ALT도 같이 상승되어 있다.

저정도 수치인데 myoglobin에 의한 OB 반응은 없다?

결과듣기 위해 내원

팔의 부종을 아래와 같이 확인, 함요부종은 주로 하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부전의 위험이 없지 않기 때문에 응급실 방문 권유

우선 외래에서 확인하고 싶어하여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하고 포도당생리식염수 2L를 5시간에 걸쳐 주입하고 퇴원

다음날 내원 팔이 더 부었다가 줄어들긴 했다.

포도당생리식염수 1L 주입하고 퇴원

다음날 추적 수치는

다행히 신기능의 변화는 없다.

CPK가 ~5천 내외로 충분히 떨어졌다고 판단되어 1주일뒤 정상화 되는지 추적하기로 하였다. 운동은 잠시 멈추도록 안내하였으며 추후 점진적인 증량을 하도록 안내하였다.

주관적 증상으로 부종도 오늘은 어제보다 줄어드는 느낌이라고 확인함

The risk of AKI from any form of rhabdomyolysis is low when serum CK levels are less than 20,000 U·L−1 (4,6,7). CK가 20,000이하에서 신부전의 위험은 낮다 (어떤 자료에서는 5,000 이라고 나와있기도 하다) Most reported cases of ER that result in AKI have occurred in patients with coexisting medical conditions (4,6,7). Underlying conditions that may increase the risk of AKI include dehydration,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 (4) use, heat, and genetic conditions (1,4–7). Sickle cell trait is a major risk factor for ER (4,13). Repetitive sprints or timed laps may cause exertional sickling and eventually ischemia in athletes with sickle cell traits (7). Levels of serum CK up to 100,000 U·L−1 have been reported in healthy individuals with no renal complications (4). 건강한 사람에서 100,000 까지 신장에 합병증이 없었다는 보고도 있다. These findings suggest that elevated or extremely elevated CK levels in the setting of ER in healthy individuals may not be predictive of renal failure (1,4–6). 신부전/신손상에 대한 예측이 되지 않는다. There is no consensus on the CK serum level that will precipitate AKI and warrant hospital admission (1,2,4,6). 급성신부전을 일으킬 CK 수치에 대한 합의점이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