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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퇴원 후 재방문, 대학 처방이 있음에도... 가족의 관심이 필요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환자 10여일 입원 후 퇴원

혈압/당뇨 처방위해 내원

기존 처방을 하니 DUR에 중복이 뜨는데...

valsartan 40, linagliptin 5 mg 복용하였는데

대학병원 처방은 엔트레스토 (sacubitril/valsartan 50 mg), 딜라트렌 6.25 mg, 자디앙 10 mg 이었다. 퇴원 후 외래를 방문한 것이었고 한달반 처방이 되어 있었다.

"아침약을 아들이 달력에 붙여놨는데 안먹었다." 거주는 따로 하기에 혼자 생활

"점심/저녁약은(위 3가지 이외에???) 노인학교에서 챙겨주는데..."

엔트레스토는 수축기기능 40%이하에서 급여가 되는 심부전 약인데 23년 여름 동대학병원에서 심박동기 시술때는 아니었던가? 진료실에서 특별히 숨찬증상이나 심부전을 의심할 만한 기술은 없었다.

그런데, 같은 대학병원에서 폐렴으로 입원시 투약의 방향이 바뀌었다. 따라서, 안내하기를 대학병원 외래를 연결해서 다니시던가, 할머니가 가까워서 오신다고 한다면 차트복사를 해오도록 안내하였다.

23 년 치매평가위한 의뢰서를 받아간적이 있는데 상기 심장/폐렴과 관련없는 다른 대학병원 정신신경의학과에서 알츠하이머치매로 회신서가 오기도 하였다.

나름 가족이 챙긴다고 달력에 매일 아침약을 날짜별로 붙여 놓았으나 그 정성이 실현되지 않는 모습이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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