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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부종이었음이 확신되는 추적 흉부촬영, 타의원 판단의 최근 폐렴 소견은??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상기 70대 후반 여자

2주뒤 방문, 지난 외래 다음날 **대학교 심장내과 진료 --> 처방약 자디앙 0.5t, 릭시아나, 알닥톤 0.5t

; 항응고제와 심부전에 대한 처방으로 해석된다.

이 당시도 기침, 가래가 더하다... 라고 호소

양측에 아직도 수포음이 확인, 기침약을 원해서 처방은 했으나 심장에서 기인하는 것을 고려해야... (처방 약제 반응에 시간이 더 필요한가?)

1주일뒤 내원, 이전보다 덜한데.. 기침은.. 가래는 덜한데... 같은 기침약 처방

...

이번 내원은.. 타의원 의뢰서를 가지고 방문

7일전부터 기침

5일전 본원이 휴가중이어서 타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함

3일 투약 후 두번째 진료에서 항생제 변경 ; 약제 확인

그리고, 그 의원에서 상급 병원가도록 의뢰서 발급, 그런데 여기를 오시면... ; 의뢰서 내용을 보면 청진시 우측에서 천명음, 두번째 진료에서 폐포음

흉부촬영을 하였던거 같으며 양측 폐야 아래에 음영증가, 왼쪽 늑골횡경막각의 둔화가 보여 흉수를 동반한 폐렴의증이라고 적혀 있는데...

증상은 어제부터 거의 호전이라고 하며

양측 청진음은 정상 (4월 내원시에는 양측 수포음, 심부전에 의한 폐부종의 결과로 보았다)

다른데서 폐렴이라고 했고 임상적 모습과 청진상에서 초진이라면 진행하지 않았겠으나 원하기도 하여 흉부 촬영

4월 사진과 비교가 가능하며

(노란 화살표) 폐 아랫쪽 우측 심장에 접한 부위의 기관지 주변 음영증가 (폐부종으로 보이는) 의 소실 (alveolar edema의 소실)

(노란 직선) 폐부종은 보통 대칭이므로 좌측 심장뒤쪽도 의심하고 보면 짙음의 차이를 인지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유방음영에 의해 늑골횡경막각에 짙어 보이긴 하나 흉수라인 혹은 둔화 (blunting) 이 의심되지 않는다.

과거에 있던 fissure의 모습도 약해졌다.


엑스레이의 폐렴 소견은 임상적 모습보다 뒤늦게 좋아지는 경향인데, 본원에서 촬영한 흉부 사진은 깨끗하다. 오히려, 폐부종/심부전으로 왔을때 흉부사진과 비교하여 호전되어 보인다.

어제 받은약 소진 후 내원하도록 안내, 타의원의 판단에 의해 이왕 시작된 항생제이므로 적정기간의 관점에서 한번더 처방 계획

**대학교 병원에서 심방세동에 대해 전극도자절제술 예정이라는데, 심방이 늘어났어도? 심부전이 있기에 진행할 것으로 생각된다.

CONCLUSIONS

Among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end-stage heart failure, the combination of catheter ablation and guideline-directed medical therapy was associated with a lower likelihood of a composite of death from any cause, implantation of a 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or urgent heart transplantation than medical therapy alone.


Conclusions and Relevance  This study found that catheter ablation for AF was associated with reduced risk of HF events in patients with HFrEF but had limited or no benefit in HFpEF. Results from ongoing trials may further elucidate the role of catheter ablation for AF in HFpEF.

fluid in the fissure


alveolar edema


...

폐렴에서 흉부촬영 호전의 모습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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