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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수포음 상황, 흉부사진의 소견은 미묘하고; 임상적 폐렴의 판단이 고심될때 - 동대문구 답십리, 회기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50대 초반 여자

2일간의 기침, 가래 끊는.. 본인이 소리가 느껴지고..

콧물 살짝, 체온은 정상

(바빠서 안오려다가.. 증상이 이상해서 방문할 정도라고 하며...) - 아이들이 기다리는 바쁜 학원 원장님

양측에서 폐포음, 수포음의 확인

흉부사진 확인; 횡경막 뒤쪽 음영? 우측 중앙에 의심되는 점상 침윤

윈쪽 심장뒤 wedge 양상.. 혈관보다 두드러지는

(음영 조절을 매우 많이 한 사진이다.)

증상의 정도? 청진음 에서 폐침윤의 판단을 해도 되겠다.

진료 중에는 있다/없다 이분법으로 단언하기에는 어려웠으며 선제적 항생제 처방을 하기로 하였다. 3일뒤 내원하지 않았으나 그 기간으로도 병의 경과가 꺾인다면 (소견도 미세하니) 호전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폐렴과 같은 심부감염의 적정 기간은 10~14일 이 되어야 한다.)


왼쪽 심장뒤에 비슷한


횡경막 뒤쪽에 이번 사례보다 뚜렷한


...

심한? 폐렴의 적정기간 치료를 따라오지 않았을 때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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