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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변동이 있는 호흡곤란, 타의원에서 식도염?? 처방받고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40대 초반 여자, 초진

2주전부터 답답/갑갑하고..

잠깐 괜찮다가고 5일뒤 잠을 못잘정도로 숨쉬시가 힘들었고..

2일전에도 잠을...

이번주는 소화도 안되고 답답하고..

강의를 하는데 어제 말을 하는데 숨이 차더라.

​

진료중인 현재도 조금 답답하고..

밤에 더 심해지고.. 거의 매일 같은 패턴으로..

걸을때/운동할땐 괜찮고

​

청진상 천명음 없음

과거력 계절성 비염, 그러나 어릴때만 그랬고 현재는 거의 없으며

집에 동물은 없다.

​

정상 폐기능이 기대되나 확인

FEV1/FVC가 70%이라로 감소된 정도, 1초 호기량은 감소하지 않았다.

전체적 패턴은 크게 정상을 벗어나지 않은...


지난주 근처 내과에서 식도염약을 투약??? 받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증상은 변동이 있는 호흡곤란인데

​

낮에는 증상이 강하지 않아 흡입제만 사용하고 추적하기로 함

과거력을 고려 시행한 mast, 알레르기 항체, IgE 검사는 의미있는 양성이 없었다.

; 비알레르기성 천식으로 우선 봐야할듯

​


6일뒤 내원

흡입제 사용한 당일부터 괜찮아졌다. 2일전 조금 답답한게 생기기도 했으나.. 현재는 괜찮다.

; 흡입제 소진 후 증상 재발여부 관찰해보기로 하였다. 자주 있다면 유지요법의 결정

​

​

<증상의 해석이 중요>

소화불량이라고 하나... 잘들어보면 노작성 호흡곤란과 다리 부종


방광염 증상이 아닌거 같은데 방광염이라고 답답하게 주장

다른 의원에서 그렇게 처방해버렸으니 그렇게 학습된 듯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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