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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은 있는 세균성 장염, 혈변; 부위에 따른 촉진 판단의 미묘함 - 동대문구 답십리, 장안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30대 중반 남자, 초진

1주일? 타의원 다녔는데 도움이 별로...

설사 지속, 하루에 5~6회 정도... 자다가 깨기도

2일전까지는 복통도 (경련성).. 회사 쉬어서 약간 호전?

물같은 양상, watery

기간이 길지만 횟수가 많지 않아... 증상적 투약하고 추적해도 될듯 생각하고 촉진함

우측, 좌측 대장에 압통은 없으며... 치골상부와 치골에 가까운 좌하복부는 대장만 있는 양측 복부와 달리 공간도 좁고 직장은 뒤쪽으로 주행하며, 혈관등 다른 장기들이 겹쳐서 병적인 압통과 그냥 눌려서 아픈것의 구별이 미묘할때가 있는데... 없다고 판단하여 증상적 투약하려고 하는데...

; 2일전부터 변기가 핑크빛?... 휴지도 빨갛게...


다시 눕혀서 지긋히 눌러보면 좌하복부/치골상부 (LLQ, suprapubic) 압통이 있다고 판단

최근 타의원 외래에서 "위장문제인거 같다고.."?

세균성 장염으로 혈액 평가 후 경구 항생제 시작

혈액결과 기다리는중

2일뒤 외래 추적 예정

crp는 2배가량 증가


2일뒤 내원

투약 후 설사 없음, 아예 변을 안봄

압통의 확인; 이전보다 호전된 모습

3일 처방 후 종료

정확하게 같은 상황


...

타의원 다니다가 방문하는 경우

항생제 사용하였으나 용량이 적은 경우


감기엔 항생제 남용하는 국가에서 세균성 장염은 반대의 모습이 느껴지는..


...

수일간 고열에 설사 지속... 타원에서 위염약?, 세균성 장염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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