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에는 시간이 필요하나... 인내심이 필요... 세균성 장염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20대 중반 남자, 초진
3일전부터 복통/설사
잠도 깨고..
하루에 7~8회의 물같은 설사..
1~2시간에 한번씩 ~15분 정도 쥐어짜는 듯한 복통의 반복 - 이 증상을 상당히 괴로워하는듯 하며
복통시 오한도 ... - 체온은 정상
저 정도면 충분히 의심되는데 촉진에서 좌측 하행결장을 따라 압통이 뚜렷함을 확인
세균성 장염으로 경구 항생제 포함 투약
; 오후에 문의 전화 "점심에 식사했고.. 복통, 설사가 비슷하고 힘들다."
--> 저녁은 물만 마시고 투약하고 좀더 시간을 두고 관찰해야한다고 안내
밤새 혹은 내일 시점에도 참기 힘들다면 응급실 통한 입원 결정 상의
시행한 혈액평가에서 백혈구 분획구 증가 및 crp는 18배 상승
호전 추세면 보통 2일뒤 내원하도록 하는데 다음날 외래 방문
"복통이 없어져서 살만하다. 설사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10 --> 3 정도로 호전을 기술
"하루 이틀 사이에 체중이 4 kg 이 줄었더라."
3일 추가 처방 후 종료
; 개인차가 있으나 병의 경과의 판단에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
증상 초기에 방문하면 진료 후 더 심해지기도 한다.
시점을 달리 하여 판단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버티다가 4~5 kg 빠져서 오기도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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