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의 연골, 근골격 통증인데 간에 대한 걱정; 체중에 비해 뚜렷한 지방간, 내장지방두께.. 음주를 지목해도 (술배)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Byoung-Yeon Jun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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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여자, 초진
우상복부? 갈비뼈 아래가 아프다. 2개월??
몸을 돌리거나 하면... 누르면...
--> 오래되었으나 연골염처럼 기술하는데
촉진해보면 흉곽의 아래 경계에 국소적 압통 ; 뱃속의 문제가 아니라...
수개월? 갈수도 있다.
가족력 때문에 간 걱정; 할아버지 간암, 아버지 간경화.. 그러나 음주 문제가 배경인거 같고..
본인의 음주력은 주 3~4회, 소주1병... 적지 않으며...
첫 내원시 혈액 평가만 시행, 옆구리 혹은 우상복부 통증은 온찜질 정도만 하기로 하였다.
술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겠지만.. rGTP의 경미한 상승
D186000HZ | AST(GOT) | 32 | H | F : < 32 U/L | - |
D185000HZ | ALT(GPT) | 21 | F: < 33 U/L | - | |
D189000HZ | γ- GTP | 56 | H | F : 6-42 U/L | - |
다음날 설명듣기 위해 내원
오늘부터 운동하는데 ... 어제의 옆구리 통증은 덜하다? 운동에 방해가 될 정도가 아닌거 같으며...
하루 차이인데 압통도 덜해진 모습
우현히 이런 양성 종양이 발견되기도 하는 것의 설명
동의하여 초음파 시행

지방간 변화가 뚜렷

지도상 분포, geographical pattern

우엽/좌엽간 지도상 경계를 보이는 지방간 차이
내장지방두계, VFT; visceral fat thickness가 상당하다.
육안적 관찰에서도 배에 대해 지적할 정도이며, 상의하였다.
체질량 지수는 20.4로 정상범위

압통이 있는 곳은 뼈가 아닌 연골부위

정상체중이나 음주에 의한 내장지방증가 (술배) 및 뚜렷한 지방간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