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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수를 동반한 다수의 결절성 침윤, 속립성 결핵 vs. 림프관성 암종증 - 동대문구 답십리, 전농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 작성자 사진: Byoung-Yeon Jun
    Byoung-Yeon Jun
  • 1월 27일
  • 1분 분량

60대 중반 여자, 초진

3주전에 1주일간 용답동 의원에서 처방; 몸살.. 콧물이 많았다?

; 아래와 관련이 있을지...

오른쪽이 답답하다. 누우면 답답해서 잠을 잘 못잤다.

오르만 올라가면 숨이 차다.

기침은 약간.. 어제 기침시 피가 약간...

야간 발한/발열의 증상은 없으며...

후비루 (-)

; 기침은 강하지 않고.. 가장 일반적인 후비루에 의한 기침이 아닐수 있고...

호흡곤란이 있다는 점!

청진시행함; 우측 아래쪽에서 청진음이 없다! --> 흉수 혹은 폐침윤 (consolidation) 이 심한경우

점심시간 직전에 방문하였기에 점심시간 이후 재방문하도록 안내하였다. 이상이 충분히 의심되니 꼭 오도록!

점심시간 이후 흉부 촬영

우측은 흉수를 포함한 폐침윤이 진하게 동반

그러나, 양측 모두에 다수의 결절성 변화가 퍼져있다.


1번 가능성을 설명하고 응급실 방문하도록 안내하였으나...

1. 속립성 폐결핵 및 흉막염

2. 림프관성 암종증 (lymphagitis carcinomatosis)

2번의 구별도 필요하다.

<폐암과 동반된 림프관성 암종증>


<속립성 결핵>


결핵이 아니고 진폐증이었던 경우


...

동일 방문한 흔하지 않은 흉부촬영 소견, 아마도 종격동? 폐종양



동대문구 답십리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건강검진 클리닉 내과 전문의 전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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